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힘입어 경상북도의 베트남 수출이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북지역의 베트남 수출액은 전년 동기 15억3천만 달러의 2배인 30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5년 22억 달러에서 2016년 18억 달러로 감소하다가 올해 가파른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세계문화엑스포 기간 중소기업 164개사가 한류 우수상품전에서 3천8백만 달러를 현장 계약했고, 식품 중소기업 30개사도 특판행사를 하고 있어 수출액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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